○ 던전헌터4 내가 찾던 스마트폰 MMORPG게임 추천
만든 회사가 어디든 상관 없었다.. "게임 로프트"사가 상업적으로 온라인에서
아이템 구매를 어쩔 수 없게 하는 운영 또한 게임 만큼 찬사를 줘야 할 운영 방침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퀄리티 높은 게임을 만들려면 당연히 수입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
좀 더 즐겁고 멋진 게임을 하기 위해 만든 회사가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 던전헌터가 벌써 4까지 만들어 졌다니.. 왜 그전에는 몰랐는지 모르겠다..
역시 세상은 모두 "때"가 있는가보다 ^^
예전에 "디아블로"를 하면서 몇 일 밤을 세면서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 열정을 "던전헌터4"가 그대로 상기 시켜 준다..
우선 간단하게 게임소개를 하고 바로 게임속으로 들어가 봐야 겠다. ^^
일을 하며 출/퇴근에 잠깐 잠깐 하면서 최강의 캐릭터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샘솟는다..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느낌일 것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통쾌한 액션.. 던전헌터4에 완전히 빠져 버렸다..^^
일러스트가 멋지다.. 나름 헬스를 하면서 주위에서 몸 좋다는 얘기를 듣지만..
저 케릭터 만큼은 아니다.ㅎㅎㅎ 저렇게 만들기도 싫고.. 하지만 저 자신감 있는 자세만큼은..
악마에게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아니 나보다 더 크고 두려운 상대 앞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저 자세가
개인 적으로 굉장히 맘에 든다..^^
일단 현재 먹고 사는 일에 적색경보가 울리는 상황에서 내게 꼭! 필요한 자신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더욱 빠져드는지도 모른다.. 일과 생활에서 주눅드는 나를 당당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ㅎ
던전헌터4에 세계관.. 다시 말해서 게임스토리는 만만한 것이 아닌듯하다..
이제 전사 26에 검투사 14레벨인 나로써는 상상도 못할 넓은 스토리인듯은 하다..
기본적으로 검색을 해봐도.. 이미 100레벨이 넘은 유저들도 있는것을 보면.. 던전헌터4에 매력은
다른 MMORPG를 충분히 능가하고도 남을 게임임을 알 수 있다..
요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몬스터 길들이기"를 하다보면.. 왠지 시간을 버린듯한 느낌도 들지만..
던전헌터4를 하고 나면.. 뭔가 뿌듯하다.. 위에 말했듯이..세상을 구할.. 내 안좋은 상황을 이겨낼것 같은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누가 핸드폰에서 이렇게 피시에서나 할 수 있는 비쥬얼과 타격감이 있는 게임이 실행되리라 생각이나 했을 까..
스마트폰 이란놈은 ..완전 팔박 미인인거다..
내가 많은 게임을 접해본것은 아니지만.. 핸드폰에서 이렇게 화려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지 않나 싶다..
MMORPG라고 검색을 하면 참 많은 게임이 나온다..
물론 앞으로 오프베타를 거쳐서 나오기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들도 많다..
이제는 PC방이나 집에서 밤새면서 할 정도의 매력이 있는 게임을
언제나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 거린다..
원래 좋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던전헌터4를 하면서 가장 좋게 느끼는 것이 이 기운이다.. 게임에 빠져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폐인이 아닌.. 게임을 통해 좋은 기운을 얻어 일상에서도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면..
현질 또한 "해볼까?" 하는 강한 충동을 주기도 한다. 아직 현질은 2000원(가방칸수 늘리느라.ㅎㅎ)만 했지만..
앞으로는 현질 없이 키워보는 것도...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방향이 아닌가 싶다..^^
내 전사다.. 언젠가 부터 "타로카드"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때부터 내가 만드는 모든 아이디,이름에는
타로가 붙는다... 타로를 붙이면 중복안되는 것도 좋고 ㅎㅎㅎ
아마 아프리카 티비에서 이쁜 아가씨가 타로점을 봐주는데서 매력을 느꼈던 듯하다..
그 뒤로 타로 책을 5권정도 봤지만.. 아직 하지는 못한다.. 지금 내 상황이 좋아지면 여유있게 배우고 싶은 것중
하나가 타로다..
첨 전사로 시작한 이유는 예전에 디아블로를 하던 기억이 있어서다..
아무리 많은 적이 와도 굳건히 서서 칼 한번 휘둘러서 여러 악마들이 나가 떨어지는 장면에서는
속이 다 후련하다..
위와 같이 업그레이드 되기 전까지는 도망다니면서 싸웠지만.. ㅎㅎㅎ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
삶도 그런듯하다.. 어렵다고 포기하면.. 그 어려움은 해결이 되지 않고 계속 내게 새로운 어려움으로 다가오지만.
버티고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삶은 나아지듯이..
아직 삶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아 힘들지만.. 게임에서만이라도 이젠 살만 하다..^^
곧 내 삶 또한 좋아 지리라. 포기 하지 않을 테니까^^
난 여자가 좋다..^^ 남자 치고 여자 싫어하는 남자가 있겠는가..
가끔 이렇게 캐릭을 여자로 만들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은 여체라고 했던가.. 나이를 먹을 수록 ... 그 말이 맞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냥 단순히 성적이나 비쥬얼이 아닌 본능이기 때문이다.. 먹을거나 입을것 자는 것과 같은..
전사가 무뚝뚝한 강인함이 있다면.. 검투사는 날렵함과 스피드가 있다..
전사를 키우다가 한 때 어려워서(도망 다니면서 키울 때) 잠깐 검투사로 갈아탔었다.. 신선하고 좋았으며..
화려한 액션에 매료 되었었다..
캐릭이 좀 가냘프고 이뻤으면 더 좋았을 것을 싸우는 여자여서 그런지.. 흑인에 두툼하다..
하지만 여자는 여자다..^^ 멋진 여자인듯하다..
이 글은 던전헌터4를 하면서 느낌점만을 간단하게 올려본다..
앞으로는 퀘스트 별로 시스템별로 소개 하려 한다..
당분간 완전 빠져서 지낼 듯 하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