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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PARK 스페셜 에디션 스파크 팝.. 도착했어요 ^^

타일가이드 2014. 5. 31. 17:10

흠.. 일이 커졌네요..^^;;

오늘 새차증후군 때문에 작업했거든요.ㅋ

그러다 보니 스파크 팝이 집에 온 포스팅을 하지 않은거죠^^;;

그래서 우선 도착기 포스팅하고

새차증후군 작업은 내일 예약 걸어야 할듯 합니다.

그래서 일이 더 생겨 버렸어요..ㅎㅎ

 

경차중에서 어떤 것을 고를까.. 하다가 쉐보레 스파크 팝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한.. 일주 반 정도만에 받은것 같아요..^^

 

 

 

 

 

 

저희는 흰색을 쌌는데.. 왠지 검은색이 더 이뻐 보이죠..ㅎㅎ

저기 보이는 저 휠때문에 결정을 했는데..

오늘 처음 시승해보니..음.. 모랄까.. 아직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좀 무겁게 나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오일 한 두번 갈아주면 그 때 부터는 잘 나갈듯합니다. 4기통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4기통이라잖아요 ^^

 

 

 

 

아.. 동영상 보니까 검은색이.. 더....ㅋ...

어쨌든 이미 결정은 했으므로 잊는 걸루 ㅎㅎ

 

 

 

 

 

이렇게 흰샌(삿포로 화이트) 스파크팝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내 운전 연습으로 좋겠다 싶어서 결정한건데..

앉아보니..흠.. 장난감 같아요 ^^;;;

제가 타기에는 좀 좁다는 느낌도 들거요..

그래도 여자분들 사이즈에는 딱인듯 합니다. 순간 출력도 괜찮은듯 하고요..

아직 RPM 3000 몇 번 넘기지 않았지만... 탕~ 튕기면서 나가주는 것을 봐서는

길만 잘 들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하하.. 밑에서 찍어 보니 쬠 커보이기도 하네요..

일단 눈이 부리부리해서 다른 경차들보다는 쫌 우쭐되는 듯한..^^ 왠지 도도해 보여요..ㅎ

 

 

 

 

 

스파크 팝 검은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흑과 백의 선명함과 뚜렸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기존에 스파크 들과는 곳곳에 디자인이 좀 다른듯합니다.

안개등이라든지 방구 나오는 곳..등..

그리고 사이드 미러에 방향등이 들어오는 것도..

 

이 스파크 팝은 다른 스파크보다 세련미에 포인트를 준듯 합니다.^^

일단 기본 장착되어 있는 휠자체도 틀리니까요^^

 

 

 

 

 

뒤에서 보니 깔끔한듯합니다.

날개에 색하나 들어갔다고 이런 느낌인가요?

저쪽에 마름모꼴 똥고 역시 스파트팝이 세련미에 중점을 뒀다는 생각을 더 하게 합니다.^^

 

 

 

 

 

문이란 문은 모두 열어제꼈습니다. ㅎㅎㅎ 날개짓하는 것 같지 않나요? ㅎㅎ

도도한 표정~ ^^

문짝들도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트렁크문은 게 껍데기 벗기는 듯한 느낌 이였습니다.다른 큰 차들과 같이 뒷면 자체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뒷면 저체에서 오려낸듯이 뚜껑이 열렸으니까요..

근데..ㅡ,ㅡ 닫힐때는 뭐가 깨지는듯이 쎄개 닫히더라고요..ㅠ,ㅠ

저희 차만 그런지.. 그건 모르겠어요..

 

 

 

 

 

뒤에서 열린거 다시 보니 게딱지 같았다는 것은 취소해야 겠어요..

뒷면 전체가 열리는 구나..

근데 왜 그런 느낌이 들었지^^?? 넘 쬐금해서? ㅎㅎㅎ

문짝들도 얇구...^^;

아마 스파크 팝 전에 있던 차가 쏘렌토여서 그런 느낌이 들었나 봅니다.

모든게 두 배 이상이였으니까요..

 

 

 

 

 

계기판이 오토바이 것과 비슷한 느낌 이였습니다.

매몰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튀어 나와 있답니다.

이런 부분들이 심플함 보다는 좀 장난감 같다는 느낌을 주고 있었나 봅니다.

공간 활용 때문인지 곳곳에 적재함(?)이 있었답니다.

동전 넣는곳.. 책넎는곳..기타 등등.. 좌측에 보이는 곳이 사이드 미러 조정하는 버튼이 있는 곳인데..

거기도 수납 공간이 있었고.. 운전석과 조수석에 수납공간이 세 군데나 된답니다.^^;

ㅋㅋ.. 조금 당황 스러웠던 부분은.. 사이드 미러.. 수동이라는..^^;;

뭐 그래도 차 폭이 큰게 아니므로 운전석에 앉아서 양쪽문 열고 팔 내밀면.. 펴고 접고가 됐답니다. ㅎ

제가 좀 길어요^^;

 

 

 

 

운전대 입니다. 전화 받기 음량조절등이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은 마냥 심플하다는..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운전하면서 불편함이 없을듯한 세심함이 들어있습니다.

운전하면서 여기저기 팔이나 손이 자꾸 움직인다면 안되잖아요 ^^

 

 

 

 

 

조수석에도 녹색부분이 수납공간이랍니다.

저쪽 운전석 문을 보시면 수납 공간 세개 보이시나요? ^^;;

역시 세심함을 볼 수 있는 부분은 보통 자동차 문에는 서류 또는 핸드폰..등 납작한것을 놓게 설계 되는데..

앞부분쪽으로 둥글게 만들어서 음료수를 문에 놓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넘어질 수 있으므로 사이즈 맞는 것을 넣어야 겠어요 ^^;;

 

 

 

 

 

새차증후군이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작업중 찍은 사진입니다.^^

제거 포스팅은 내일 올라 오겠네요..

뒷좌석을 보니.. 좁긴 하지만..

그래도 스파트 팝!! 5인승이라는^^~

하지만 아기 카시트 놓으면^^; 한 사람만 탈듯합니다. ㅎㅎ

 

 

 

 

 

우리 은성이 이제 22개월된 아기지만 또래 보다 덩치가 더 있어서 그런지..^^

조수석 의자..좀 더 크면 딱 맞겠네요.. ㅎㅎㅎ

아가야~~~ 이제 엄마랑 덥게 걸어가서 버스 타지 말고..

시원하게 에어콘 바람 쐐면서 ^^ 차 타고 다녀요~~ ^^

 

 

이렇게 스파크 팝 도착해서 도착기 올려 봅니다.

좀더 자료를 모아서 세부적으로 글을 쓰고 싶지만..

원래 이 글도 생각없었는데.. 새차증후군글 쓰려다가..^^;; 요기조기 자료 모아서 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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