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이사를 왔는데..^^;;
살아보면 할 수록 좋은 동네 인듯합니다. ㅎㅎㅎ
가까운 곳에 아라뱃길이 있고.. KTX도 개통도 되고~ 가까운 곳에 경기장도 있고..^^
계양산도 있고.. 공기 좋고.. 뭐더라.. 무슨 고속화 도로 게이트도 생긴것 같던데..
참.. 그리고 인천2호선인가?? 그것도 집 앞으로 가고 ㅎㅎ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예전에 화곡동에 살때는 빌라들이 답답하게 붙어있어서..좀 우울했는데..
빌라와 빌라.. 빌라와 도로가 시원..시원 넓다는 거다..ㅎㅎㅎ
ㅋㅋ. 정서진 해넘이 축제 가려고 알아보다가 글을 쓰게 됬네요 .^^
예전에는 정동진.. 해돋이 보러 다녔는데..
아라뱃길을 끝까지 가보고 나니.. 그 곳이 정서진 이라고 하더라고요 ^^ 그 때 알았습니다.
해돋이가 있으면 해넘이가 있다는.. ^^;;;
저~~ 멀리 동해까지 가서 해돋이를 볼 수는 없지만..
오늘은 가까운 정서진에 가서 해넘이를 보려 하는데.. ㅎㅎㅎ 벌써 올해가 3회가 됐다네요 ..
ㅠ,ㅠ MBC에서 축제도 한다고해서.. 완전 사람 많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3회 정서진 해넘이 축제"
부제 : 정서진에서 추억하고 정서진에서 희망하자
기간 : 2013.12.31(화) ~ 2013.12.31(화)
장소 : 인천 서구 정서진 아라빛선 광장
시간 : 16:40~20:00
주최 : 인천광역시 서구
써틀버스도 검암역에서 운영한다고 하고요..
여러가지 축제가 있는데.. 제가 관심있는 것은 울 아가에게 보여 줄.. 불꽃축제하고..
등 올려 보내는 겁니다. ^^
다른 블로거분들이 넘 좋은 글들을 올려 주셔서 전 이만 하렵니다. ^^
사실은 9시30분부터 글 쓰기 시작했는데.. ㅠ,ㅠ 일하느라.. 지금 11시30분인데.. 이러고 있네요..ㅎㅎ
자고로 글이란 차분하게 써야 하는건데.. 지금은 좀 분주하네요 ㅎㅎㅎ
모두 가는 년 아쉬워하지 말고 새로 오는 년 좋은 년 만드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