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0

가장 효과적인 스마트폰 벨소리 만들기

오늘은 가장 효과적인 스마트폰 벨소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폴더폰 시절에는 "따르릉~ 따르릉~" 하면서 분위기 확 깨며, 전화왔다고 알려 줬죠?.. 스마트폰 세대로 넘어오면서 벨소리도 고음질이 되서.. 사람들이 듣는 주변 소리와 분간되지 않아서 전화 온줄도 몰랐던 경험은 다 해보셨을 거에요.. 그렇다고 스마트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다른 사람들도 다 사용하는 벨소리를 사용하기에는 좀..^^;; 그래서 직접 스마트폰 벨소리 만들기를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어떤 상황에서도 전화가 왔다는 걸 알 수 있는 벨소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유일하게 세상에서 나만 사용 가능한 ^^ 하지만 모든 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못하시는 분들은 빨리 조건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 조건..

카테고리 없음 2014.08.1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사진에 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어떤 미소일까.. 보는 것은 눈으로 보는것과 마음으로 보는 것으로 나눠진다고 한다.. 더 나눠보자면 기분에 따라 보여지는 것도 틀리지 않을까 한다. 다음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검색을 해보니.. ^^ 블로그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인 분도 계신다. 아~주 좋은 타이틀 아닌가 싶다.. 이 글의 제목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라고 정했을 때 내 자신도 처음 떠올린것은 모나리자였다.. 이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그렇게 인지가 되고 있지 않나 싶다.. 이렇듯.. 눈으로.. 마음으로.. 기분따라.. 보여지는 사물에 대한 느낌.. 어제 난 그 어디에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사진에 담았다^^ ^^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일지도 모른다....

카테고리 없음 2014.08.14

인천 물놀이 수영장 서구 사계절눈썰매장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것!(중요)

제목 그대로 .. 정말 사계절눈썰매장이네요..ㅎ 인천에 들어온지도 2년이 넘어가는데.^^;; 우리 아기 너무 어려서 이제야 가보네요.. 집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수질도 좋고 딱 아기들 놀기 좋은 곳이니까요^^ 일단 전경 먼저 보시고~~~ 꼭! 알아야할 점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 중간에 아기 데리고 계단 올라와서 찍은 사진인데.. ㅎㅎ 저기 보이는 풀장(2개임)이 어린이와 성인 수영장 입니다. 성인 수영장은 물높이 1M, 어린이 수영장은 80Cm 입니다. 아기 수영장은 저~~ 기 보이는 두 개랍니다.. 그 뒤에 천막이 보이시나요? 저기가 명당^^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넓은 잔디밭이 바로 눈썰매장입니다. 조금있다가 사진 보시겠지만.. 정상(꼭대기)에 비닐이 있고 물을 뿌리고..

카테고리 없음 2014.07.21

이미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준 은총이...

제게는 두 가지 메일이 옵니다. 요즘은 사이트 하나 더 만든다고 바뻐서 읽지 못하다가.. 이제야 그동안 온것을 보며.. 그냥 보고 넘어갈것들은 그대로 보내고.. 이렇게 꼭 써야할 내용이 있으면 쓰게 된답니다. 제가 이제 3살아기 아빠여서 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면.. 제 가슴이 고통스럽습니다. 꼭 이 세상 둘도 없는 애인이 날 떠날때 심장을 힘것 잡힌 듯한 답답함과..고통.. 가슴이 메인다고 해야 하나요? 지금은 큰 숨을 몇 번쉬고 이렇게 다시 글을 씁니다. 메일 제목은 "제 이름은 괴물이 아니라 은총이에요"... 태어나서 부터 희귀난치병 6가지를 갖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아이가 꼭 은총이 뿐은 아닐것입니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예원이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의 괴물아..

카테고리 없음 2014.07.07

먹을 때 행복한 우리 아기 은성이^^

잘 먹어서 24개월이 될때까지 큰 병없이 잘자란듯 합니다. ^^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ㅎ 먹는 모습을 보면 욕심이 많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마냥 고맙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복이 들어 온다잖아요 ^^ 그러고 보니 우리 은성이 태명이 행복이였는데^^ 오늘은 먹을 때 행복한 은성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뭐가 심각한지? 쬐그만게..ㅎㅎㅎ 동네에 밥풀이라는 분식집이 있답니다.. 고기김밥을 전에 먹어봤다고 해서 같이 가봤습니다. ^^ 우리 은성이 한 번 알려준것은 다시 반복합니다. ^^ 지금도 손가락으로 "밥풀"이라고 가리키며 아빠가 밥풀이라고 말할때까지 "이거이거" .. "밥풀" 합니다.^^ 아빠가 밥풀이라고 말을 하면 맞다고 이렇게 좋아 합니다. ^^ 먹으러 와서 기분도 좋은듯 합니다. 늦은 시..

카테고리 없음 2014.06.27

서울랜드 다녀왔어요 ^^ 우리 은성이 처음 가봐요~

은성이 생일날 서울랜드 다녀왔어요 ^^ 음.. 그러고 보니 우리 은성이만 처음이 아니라 저도 서울랜드는 처음이네요... 살아오면서 놀이동산 같은 곳을 다녀 본적이 없는듯해요 ^^;; 우리 은성이 때문에 저도 늦게 나마 재밌는 경험 하네요 ^^ 용인 에버랜드를 가려다가 너무 멀고.. 출발도 늦어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죠 ^^ 그래서 온 곳이 과천 서울대공원.. 그 안에 있는 서울랜드가 오늘 우리 가족에 목적지입니다.^^ 서울 랜드는 좌측으로 올라가라고 하네요..^^ 하지만 일단 오르막 길이고.. 저 뒤 건물에서 코끼리열차도 함 타볼겸 티켓을 발행해 봅니다.ㅎ 우리 아기 티켓 끊기전 분수대 앞에서 첫 컷을 찍습니다. 울 아가 지금 보다 어렸을때는 선그라스 씌어주면 벋으려고 난리 났는데.. 이제는 안씌워주..

카테고리 없음 2014.06.26

은성이 3번째 생일^^ 자다말고 뽀로로 케익 불켜기

우리 은성이가 3번째 생일을 맞이 했어요 ^^ 자다 말고 잠이 덜깬 얼굴로.. 케익이 무서운지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하네요 ^^;; 작년 첫 돌은 여러 가족분들을 모시고 했지만.. 올해 부터는 우리 가족끼리만 하는 생일이네요 원래 자던 시간 보다 일찍 자서... 12시가까이 되서 일어나더라고요 ^^ ㅎㅎㅎ 자기 생일인줄 알았나바요..ㅋ 낮에는 케익..케익 그러면서 노래 부르더니.. 자다깨서 낯설은지.. 엄마한테 안기려고만 합니다. 자다 일어나서ㅋ 눈도 부어잇고..ㅎㅎㅎㅎ 웃음도 어새하네요 ^^;;; 좀더 어색한 웃음 지어 주는 은성이~ 하하하하.. 완전 귀여워~~~ 금방 자라서 옷을 큰거 샀더니..^^;; 아직은 옷이 너무 크네요.. 딱 맞쳐서 산 옷들을 한 두 번밖에는 입지 못해서리.. 케익만으로도 좋을..

카테고리 없음 2014.06.26

점프 팡팡 못타서 우울한 아기 은성이 ㅠ,ㅠ

아기들이 모두 점프 팡팡을 좋아 하나요? 저희 은성이는 이제 3살(24개월) 됐는데.. 아주 죽고 못 살아요..ㅠ,ㅠ 제가 월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근무를 하느라.. 일요일에 일이 없으면 동네 점프 팡팡 데려 가는데.. 왜 사람들이 조금 좋아하는 것과 많~~이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할 때 행동이 틀리잖아요? 은성이는 아~주 난리가 난답니다.^^ 그런데.. 저 번주 일요일에 부모님과 점심 약속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동네 점프 팡팡 오픈 시간 체크를 못한거요..ㅠ,ㅠ 사장님께 전화해놓고.. 좀만 있어~ 좀만 있어~ 달래도 있습니다. 아기가 그걸 알리는 없죠.. 계속 혼자말로 팡팡~ 팡팡~ 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뜨케.. 사장님 빨리 오지..ㅠ,ㅠ 아기 모습 보면서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지옥에 ..

카테고리 없음 2014.06.17

아기 예원이 엄마의 마음, 내 심장을 내주어서라도

네이버에서 지식인을 하다가 예원이의 얘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은성이가 3살이여서 은성이 또래 아기들을 보면 마음이 남 다르답니다. 이런 마음은 아기가 있는 모든 아빠가 느끼고 있겠죠.. 그래서 여지것 모았던 네이버 콩 모두를 기부 했습니다. 예원이는 심장,호흡기 등 12가지 기형을 안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제 4살 여자 아기 입니다. 현재 외조모와 부모님, 세명의 오빠와 함께 살고 있는데.. 면역력이 약해서 가족중 누군가 감기에 걸리면.. 예원이는 기절을 한답니다..ㅠ,ㅠ 아.. 저 지금 소름 돋아요.. 그 조그마한 몸인 아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그러면서도 엄마를 보는 저 눈빛은.. 어린 아기 코에 달려 있는 호스가.. 얼마 되지 않은 머리카락이 젖어있는 것이.. 울었는지.. 엄마의 품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4.06.14

아기는 3살..

우리 아기는 3살.. 어제 오늘 이시간되면 울면서 잠을 자지 못한다. 얼마나 답답할까.. 말이라도 할줄 알면 자기 답답한걸 얘기할텐데.. 듣기는 하는데 내의사를 상대가 알아 듣지 못하니.. 부모보다 더 답답 하리라..ㅠ 먹는것도.. 화장실도.. 누군가에 도움 없이는 할수없다는것도.. 답답할것이다. 난 아기가 잘때 들어왔다.. 일어나기 전에 나간다.. 그래서 일요일에는 꼭 안고 떼어놓기 싫다.. 한 주동안 아기가 날 잊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요즘 부쩍 서럽다. 우리 아기 모르는 사람이 오면 다른곳을 본다.. 어제 오늘 내가 들어오는 시간에.. 뭔가가 불편하기 때문에 울면서 일어나지만.. 그래도 깨어있는 얼굴보려고 옆에가거나 안아보려하면 외면하며 낯설어 한다.. 아기여서..지금 잠이 덜깨서라고 아내는..

카테고리 없음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