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3

서울랜드에서 오는 길에 봉평 메밀막국수 먹기

서울랜드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나 봅니다^^;; 서울랜드안에서 사 먹기는 좀 비싼것도 같고..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간단한것을 먹기로 했죠.. 음.. 근데 아시듯이 나오는 길에 갈비집과 분식집 몇군데는 봤는데.. 워낙 몇 군데 밖에는 없는 관계로 그냥 지나쳤답니다. 그리고 왠지 느낌이 안 온거죠 ㅎ 집에 갈때는 날이 저물고 있었는데.. ㅎㅎㅎ 운전중이라^^;; 사진을 못 찍는 관계로 위 사진은 로드뷰로 본 사진입니다. ㅎㅎ 먹거리를 지나 남태령고개라고 하나.. 수도방위사령부 있는 곳에 딱 느낌이 오는 먹을 거리가 있더라고요 ^^ 여기서 우측 서울 방향으로 가면 우측에 건물 하나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먹을 거리를 찾고 있었고.. 워낙에 냉면이나 국수 같은 것을 좋아하고 은성이도 좋아해서..

카테고리 없음 2014.06.28

풍동 애니골 한정식 민속집 다녀왔어요^^

오늘은 그제 다녀온 애니골 한정식집 "민속집"에 대해서 리뷰? 글을 쓰려 합니다. ㅎㅎㅎ 맛좋고.. 특이하고.. 푸짐? 한것은 좋은데..^^~ 맘을 여유롭게 하고 가셔야 해요..ㅎㅎ 대기 하는데 20분.. 한 상 나오는데 30분.. 뭐 제가 간 날이 휴일이고 어린이 날 이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미 대기표가 있다는 것은.. 대기자들이 많다는 말이겠죠 ^^ 그때는 그냥 "왜 빨리 안나와!"라는 생각이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 그도 그럴것이 많은 반찬을 하나씩 하나씩 차려서 내보내려 하니 그럴 수 밖에는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여튼.. 민속집은 민속집이였습니다. 기와 집에.. 창틀.. 마당.. 이 모든 것이 옛시절을 생각나게 했고.. 일 하시는 분들도 개량 한복으로 일을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4.05.07

마루샤브 하월곡점에서 ^^ 잘 먹었습니다.

예전에 마루샤브 강서점을 다녔는데.. 그 때는 화곡동에 살 때니까.. 조건이 되면 가곤 했답니다. 그러니 마루샤부 하월곡점은 처음이죠 ^^~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모두 친절하시고.. 특히나 사장님인듯도한 분은 수시로 다니시면서 먹는 사람들 불편한 것을 일일이 체크하듯이 하는 모습이 좋았답니다. ^^ 뭔가 대우를 받는 듯한 기분?? ㅎㅎㅎ 인상이 그리 좋은 분은 아니신듯하지만.. 항상 웃고 계셔서 첫 느낌과 나갈 때 느낌이 달랐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였답니다. ^^ 그리고 한 가지더 완전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식탁위에 빈그릇을 못 보는듯한^^;; ㅎㅎㅎ 무슨 말이냐면.. 감시 받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접시에..

카테고리 없음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