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통제한다는 말은 언제나 중요한 말인것을 알지만..
역시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래서 부자가 적은것이다! 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주식책, 경매책,그리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모든 책에서 말하는 공통된 것은..
남들과는 다른 생각, 외로움과 실패와 싸워야 하는 상황..
이 모든 것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냐?로 구분되지 않나 싶다..
아침부터 산만하던 마음이.. 저녁 퇴근시간이 되니 좀 진정되는듯하다..
하루를 살면서 그 하루를 열심히 살지 않은 적이 없지만.. 오늘은 왠지 방황만 한 듯하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 이 또한 배운것이라 생각하면..ㅎㅎㅎ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3편을 읽으면서 그 때 그때.. 포스팅할 것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나중에 책이 없어도 언제든 내 블로그에서 다시 보면 그 때 감동이나 생각들을 떠 올릴 수 있으니까..
책 내용중에 요즘은(그때는 90년대) 20대, 30대 재벌들이 많다고 한다.
그 만큼 미디어 발달로 정보를 얻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는다는 말이란다..
요번 글은 시간에 대한 얘기가 될 듯하다...
"시간은 사는 것이다"
계획을 잡기전에 정해야 할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 안정
- 편안함
- 부자가 되는 것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을 처음으로 뽑는단다.. 나 또한 그랬으며, 책 저자인 기요사끼도 그러했다..
공감 가는 부분은 사람들은 부자를 꿈꾸면서 안정적이며 편안한것을 같이 꿈꾼다..
물론 그러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안정과 편안함은 일단 생각지 말아야 할 것이다..
투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모두가 투자를 한다고 하고 투자자라고 말을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답이 있다면.. 정말 투자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투자자일까?
우선 주식과 경매와 임대쪽으로 계획을 잡았으니.. 이쪽으로 자리가 잡힐쯤.. 아니면 경제용어가
내 입에서 버릇처럼 나올쯤이면.. 계획은 다시 수정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부분에서 좀 생각을 한듯하다..
난 성격이 A형이다 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완벽주의자 성격이 좀 있는듯하다..
그래서는 안되는 거였나부다.........
그냥 길을 가면 될것을 그 길에 뭐가 있고 어떻게 생겼고.. 내가 길을 만들기나 하듯이..
만들듯이 너무 시간을 버리지 않았나 싶다..
"당신은 투자자라고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어디에 어떤것을 투자하면 좋을까요?"
"제 세무 담당과 재무담당 및 법무사에게 물어보고 답을 드릴까요?"
그렇다..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꼭 세무사가 될 필요도 .. 재무에 대해서 공부를 할 필요도
법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단지 그 사람들을 부릴 수 있고.. 내 계획대로 움직이게만 하면 된다
생각은 말을 바꾸고..
말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내 삶을 바꾼다..
그랬던가? 나는 지금 가난한 계획과 가난한 습관으로 가난한 말만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말은 꽁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3편을 읽고 나면 그 다음이 금융에 관한 내용인듯하다..
그때 되면.. 난 버릇처럼 금융용어를 써가며 그 쪽 지식이 쌓이면서 부자 계획, 부자 습관, 부자들이
사용하는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
난 가내수공업을 좋아한다..^^;; ㅎㅎㅎ
스티커 붙이기.. 곰눈알 붙이기등..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단지 사람이니까 그 과정중에 지루하거나 딴 생각으로
하던 일을 끝까지 하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 내가 계획잡은 일도 단순함 속에 복잡함이 있다.. 공부도 해야 하고..
하지만 아직 지루하지는 않다 ^^ 다행인가? 아닌가?
지루함이 느껴질정도까지 해야 어느정도 자리가 잡힐듯한데.. 아직 그 때가 아닌듯하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것은 녹색집 네개가 호텔 하나가 되는 방식이다..
이것은 꼭 집이 아니여도 상관은 없다..
일단 내 계획은 위에 나온듯이..
1000만원을 만들어서 5000만원짜리 집을 살것이다.
보증금으로 1500만원정도를 받으며 월세로 30~50만원을 받을 것이며
보증금 1500만원으로 다음 집을 계약할 것이며 매월 들어오는 월세로는 첫 번째 집 대출 이자를 갚을 것이다.
그렇게 집이 4개가 되면 모두 정리해서 2억 정도가 되니 그것으로 원룸텔이나 자그만 고시텔을 장만할 생기이며
그 뒤로도 녹색집 4개는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물론 집가격은 높게 좀더 살기 좋은곳들을 선별해서..
이 간단한 계획 속에는 내가 아직 접하지 못한 많은 애로 사항들이 있겠지만.
난 안정된거나 편안한것보단.. 먼저 부자가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감내할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거나 복잡한듯하지는 않다..
그냥 난 그럴수없다는 부자는 나쁘다는 돈이 많으면 삶이 복잡해진다는 것들이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을
복잡하게 만들뿐..
내 계획은 단순하다..
주식해서 1000만원만들고, 그 돈으로 집 4개 만들고, 4개을 팔아서 원룸텔 만들고,
이 세단계를 계속.. 반복할 것이다 지루함이 느껴질때까지...
ㅎㅎㅎ 과연 지루하려나?
간단함 속에 복잡함이 있는 내 계획에서 임대인으로써 대처해야할 많은 사항들..
잘 사는 사람들을 상대로 임대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적은 돈으로 작은 집으로 시작할 계획이므로 그리 쉽지 않을 것은 예상하고 있다..
난 안정,편안함보다는 부자가 되는것을 먼저 선택한 이상..
앞으로의 실패나 어려움은 모두 내게 소중한 교사가 될 것이다.
지금은 하와이를 가는데 버스타고 걷거나 뛰어가야 하지만..
절약하거나 돈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시간이지만..
어쩔 수 없다..ㅎㅎㅎㅎ
투자는 통제이며, 난 부자가 되는 것을 선택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