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부자아빠 가난한아파 연재글이 되고 있는듯하네요..ㅎㅎ
어떤 면에서는 출/퇴근 때 잠깐 읽었던 내용을 다시 상기하면서 복습한다는 생가도 들고요^^
아.. 근데 큰일 입니다.^^;;
읽어도 읽어도 그때는 이해가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희미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을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을 까요? ㅎㅎ
그냥.. 제가 머리가 안좋은듯합니다.ㅎㅎ
오늘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 재무제표를 봐야 한다..가 가장 포인트인듯합니다. ^^
투자는 위험한 것입니다.
하지만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얻었다 한들.. 관리를 못하면 얻었을 때 보다 더 안좋아지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나 같이 온다고 하죠.. 좋은것과 나쁜것은.. 하지만 모든 상황이 그런듯합니다.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하나만 아는 사람이 답답하듯이
사람은 욕심이 많으면서도 반면 안주하려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전 여지것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머슴과 같이..
그 때는 그랬습니다. 열심히 살면 나중에는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
하지만 지금 세상은 열심히만 살아서는 안될듯합니다. 현명하고 똑똑하게 살아야 하는거죠..
열심히 사는 것은 이젠 기본이 된듯합니다.
누구나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은 없죠.. 88년 군대와 90년대 군대가 같으면서도 다른것은
같은 사람이지만 그 시대 배경으로 느끼는 것은 다른 것이므로..
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고..
정말로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요..
그걸 판단하는것은 어쩌면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열심히만 살지 말아야 하는 조그만 이유가 나오는듯합니다.
돈을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 아뇨.. 알면 돈을 벌고.. 모르면 돈을 잃게 되는듯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모르면 몸이던 돈이던 잃게 됩니다.
밑에 대비와 예측에 대해 나오는데요.. 문제는 누구나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지는 않죠.. 이렇듯 아는것과 모르는것 열심히만 사는것과 현명하고 똑똑하게 사는 것은
다른듯 합니다.
전 자영업자와 사업자가 같은 사람들인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본급 생활자는 열심히 사는 사람.. 물론 자영업자도 열심히 사는 사람
하지만 사업가나 투자가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죠..
봉급자나 자영업자는 만들어진 것을 팔거나 정해진 월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사업자나 투자가를 위해서 일을 합니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돈이 날 위해서 일하게 해야 하는 것이 이 책에 포인트 중에 하나죠
여기서 "대비"와 "예측"이 나오네요..^^
대비라함은 미리 예측하고 해결방안을 알고 있는 .. 또한 그로 인해 벌어질 상황을 변화시킬수 있지만..
예측은.. 누구나 할 수 있고.. 해봐야 소용이 없는 걱정거리만 남기게 됩니다.
회의를 할 때도 문제점을 얘기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해결방안까지 생각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드물죠..
이게 또한 부자가 적은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에서 기요사끼는 마이크보다 25년을 늦게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제 상황은 40년을 늦게 출발하는 거죠..
하지만 이 한 마디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투자는 경주가 아니다"
편해집니다^^ 누구를 쫓거나 상대가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이며 내가 배워 가는 것이 투자입니다.
전에 글에서 투자에 처음해야 할 일은 자신의 통제라고 했던 말고 같습니다.
ㅎㅎㅎ 나랑 싸우는것이 더 힘든것을 왜 맘은 편할 까요?
전 아직 부자가 아니여서 그런가 봅니다^^
깊이 새겨야할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골프를 잘 하려고 사람들은 레슨을 받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기 전에는 투자에대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돈이 있으니까 하려고 하죠.. 경험이 있으니 빌려서라도 하죠.. 아는 것이 있으니
경험과 돈이 없어도 하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투자는 .. 부자는.. 교육,경험,넉넉한 돈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봉급생활자입니다.
봉급생활자들은 일정한 월급을 받고 정해진 돈에서 정해진 것만을 합니다.
그러면서 세금은 제일 많이 내는 소득분류라고 합니다.
빨리 돈을 위해서 일하는것보다는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투자소득이나 비활성소득으로
바꿔야 합니다.
나이가 있을 경우.. 다시 말해서 시간이 있을 경우는 모릅니다.
공기에 소중함을..
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시간이 별로 없을 때.. 돈도 없다면... 그 때는 돈을 위해서 일하려 해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구직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아파트청소원 월 급여가 76만원~88만원이였습니다.
플러스로 내게 들어오는 소득이 있다면 이 금액으로도 생활은 된답니다.
하지만 없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흐름에 역행한다는 말이 나오는 군요..
다른 사람이 울 때 기회는 있다!
이것은 나쁜일이 아니랍니다.
단지 우는 사람에 교육,경험,돈이 부족했던 것이며...
그 사람이 울 때 기회가 보이는 이유는 교육,경험,돈이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과,경험이 있다면 돈은 저절로 생긴다고 하네요.. ㅎㅎㅎ
좀 이해가 가는 것은 건물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니까요.. ^^
예전에 경매책을 볼 때 경매하시는 분들이 IMF 때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거죠..
시간이 흘러 그 물건들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물건들은 그 때 그 가격이 아니였던거죠..
이 역시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수한 후에 배운다는 말도 그럴듯합니다.
다이아몬드라는 회사는 다이아몬드를 찾으려고 만든 회산데.. 크롬인가?? 아무튼 다른 광석으로
돈을 번다고 합니다. 다이아몬드를 찾는 것은 실패 했지만.. 어쨌든 성공했다는 말이죠..
IMF 때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했습니다. 힘들어 했고..
하지만 모두가 힘들다고 돈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은 아닌거죠
하지만 그걸 보는 눈이 생기는 것은 많이 힘들거나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걷는데 수천번을 넘어지고.. 오줌 눌때도 어려웠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뛸수도 있고.. 화장실도 조절이 가능한데..
투자처를 찾거나 부자가 되는 방법도 그렇지 않을까요?
전 글에 말했던 "간단하게"라는 말이 나옵니다.
복잡할 이유가 없습니다. 투자를 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며.. 돈을 벌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어려운 공부를 할 필요없이 마인드를 바꾸면 됩니다.
생각은 말을 변화시키고..
말은 행동을 변화시키고..
행동은 내 삶을 변화시킨다..
지금 바로 느끼고 있는 것은 전.. 안정,편안함,부자가된는것 중에 부자가 되는 것을 선택해서
하루가 피곤해도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게 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계획에 맞쳐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게 힘들고 편한것을 하고 싶은 마음은 지금도 굴뚝 같지만..
일단 내가 부자되는것을 먼저 선택한 이상 편안함은 당분간 포기 했기 때문에.. 힘이 납니다.
맘 먹기 달린듯 합니다. ^^
사람들은 자동차는 상태가 이상한지 점검하면서 몸이 아프지 않은지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투자처에 대한 재무제표는 소홀히 하는듯합니다. 책에서 그러네요.. ㅎㅎ
전 아직 투자다운 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사람들은 모르는것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어려워 합니다. 알면 모든것은 쉽고 즐겁습니다.
투자는 위험하지 않습니다. 모르거나 두려워 하는 마음이 위험하며,
금융사 유식하지 않은 것이 위험한 것이죠
어부는 일이기 때문에라도 밀물과 썰물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그렇듯이 투자가와 사업가는 현금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뭔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을 버릇처럼할 수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그 만큼 잘 안다는 거죠
위에 글 처럼 9살짜리 어린이에게 투자에 대해서 설명을 해도 그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해줄수 있을 때.. 그것은 아는 것입니다.
그냥 많이 배웠다는 것으로 어려운 용어나 쓰고 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는 말인듯합니다.
그 어려운 용어를 아이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는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만 공부해서.. 일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필요하면
많이 생각해야 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