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좀 심란합니다.ㅠ,ㅠ
네이버 웹문서 영역을 이 어려운 시기를 뚫고 나갈 수 있는 돌파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ㅠ,ㅠ
그동안 XE로 만들었던 사이트 글들이 모두 없어져 버린거죠..
저 또한 XE로 블로그 식으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네이버에 사이트등록을 해놓은 상태인데...ㅠ,ㅠ
글들이 다 없어졌답니다.휴~
사실 굳이 XE로 만든 이유는 아는 분은 아시듯이 네이버 신디케이션 때문인데요..
그전에 만들었던 사이트들은 정말 맘만 먹으면 웹문서 영역에서 상위권을 쉽게 잡았거든요..
그래서 티스토리로는 네이버를 잡을 수 없기에 XE로 네이버 잡아보려 했는데..ㅠ,ㅠ
아~ 힘들어 졌어요..
그래도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요 ^^
네이버에서도 구글이나 빙과 같이 웹마스터도구를 내놓은거죠..
요즘 유저들 글을 보면 웹문서영역이 이렇게 된 것이 보다 나은 정보를 주기 위함이라고 네이버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웹문서 영역검색되는 내용들이 어떤것은 "음.. 잘됐네.." 할 정도로
딱 정확한 정보를 보여 주지만 대부분은 "헉.. 이게 언제적 문서야?" 할 오래된 문서 또는
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한 소리 들을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이제 시작한 것이니.. 모두 "잘했다~"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보통 웹마스터도구는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 인데요..
현재 내 문서가 어디가 문제이며, 얼마나 노출되며 수집되어있는지를 보여 주므로써
관리자가 좋은 방향을 연구할 수 있는 지도와 같은 존재 인데요..
이게 이게 신디케이션과 물려 있다는 거죠..
일단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는 네이버 아이디와 사이트 소유만 확인할 수 있다면 등록이 가능하답니다.
문제는 신디케이션 연동이랍니다.
로그인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답니다.
전 지금까지 총 4개에 사이트 등록을 했는데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는 최대5개 사이트를 등록해서
관리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티스토리도 위와 같이 연동이 된다는 거죠..
이유는 티스토리의 경우 HTML 소스를 사용자가 만질 수 있으므로 소유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사이트추가는 어떻게 하는지 보겠습니다.
빨간 박스에 "+ 사이트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①번 본인이 운영하는 사이트 주소를 넣으세요
②번 확인을 누르세요
사이트 소유확인 페이지가 나온답니다.
①번은 사이트 모든 페이지 상단 <head> </head> 사이에 <meta> 태그를 넣어주는 방식이며
②번은 FTP를 이용해서 여기서 받은 파일을 사이트 최상위 위치에 업로드 하고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구글이나 빙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웹마스터 도구를 따라 했다고들 하는데..
사실 사이트 소유확인 하는 방법은 위 두가지 방법 아니면 안된답니다.
제 경우는 위에 제 연동 사이트 목록에 있던 "nscu.cafe24.com" 사이트를 삭제하고 다시 등록하면서
스샷을 잡았답니다.
이렇게 소유확인만 하면 바로 "연동 사이트 목록"에 나와 주십니다.
그런데 초반에 문제라고 했던 신디케이션 부분인데요..
위 세개 사이트는 "신디연동중"이라는 아이콘들이 있답니다.
(사실 지금 연동중은 아닌듯 합니다. 통계를 보니 하나도 가져 온것들이 없답니다.)
일단 그래도 지금 등록한 사이트를 신디케이션 연동 된다는 아이콘이라도 보이도록 해보겠습니다.^^;
연동 사이트 목록 페이지 우측상단에 보면 위 화면과 같이 "네이버 신디케이션"이라는 메뉴가 있답니다.
눌러 주세요~
자~ 위와 같이 네이버 신디케이션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연동은 간단하게 우측하단에 "연동" 버튼만 누르면 다른 사이트들과 같이 "신디연동중"으로 바뀐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게 신디케이션 연동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흠..
연동 사이트 목록 위에 "연동키(token)"이라고 보이시죠?
이걸 설치해야 하는듯 합니다. 설치라기 보다는 위 화면 페이지 상단우측에 메뉴를 보면 중간에 "개발 가이드"
라는 메뉴가 있답니다. 여기를 보면 "사용자 가이드"라는게 있답니다.. 다운 받아서 읽어 봤는데..
"네이버 신디케이션 문서"를 만들어서 서버에 올려야 하며.. 그 문서 안에 등록,수정,삭제 시 마다..
핑을 날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때 연동키가 필요한것이며..
위 주의 사항에도 이 키는 유출되면 개인 정보가 노출될 수 있으니 주의 하라고 하네요...
다시 말해서 .. 기존 사이트들도 목록상에는 "신디연동중"이라고 되어 있지만..
현재 사이트들 서버상에 "네이버 신디케이션 문서"가 없으므로 연동이 안되는게 현실인듯합니다.
위 화면들은 로봇 수집 문서수는 있지만 신디케이션 수신 문서 수는 없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참 위 화면들은 "연동 사이트" 목록에서 사이트 주소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 통계로 들어간답니다.
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가 나와서.. 내심 좋기는 하지만..
과연 신디케이션을 어떻게 적용할 것이며, 사실 적용하는 사람들보다.. 직접 적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프로그램을 만질 수 있어야 "네이버 신디케이션 문서"를 만들어서 서버에 올리고 내 웹문서와
네이버 신디가 상호작용할 테니까요..
6월 19일 웹문서 영역이 붕괴된 후로.. 26일 정식 웹마스터도구를 내 놓긴 했지만...
사실상 위와 같이 웹마스터 도구는 연동이 된다손 쳐도.. 신디케이션이 연동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아직 많은 사람들에 이런 저런 얘기들이 난무한 상태랍니다.
지금은 어떻게 반영이 되고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지 미리 사용하신 분들의 리뷰글을
기다려 보는 방법 뿐이겠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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