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게임을 접해보는듯 합니다.
아마도 몇 개월전 블레이드가 마지막이지 않았나 싶군요 ^^;;
몬스터 길들이기를 하다가 왠지 방안에 갇힌 답답함이 있었는데요..
(퀘스트 깨러 방 돌아다니는 느낌..여행이라는 느낌 보다는 숙제 하는듯한^^;;)
블레이드에서 이런 생각이 좀 없어지나 싶었는데..
역시 블레이드 또한 몬스터 길들이기와 같은 느낌이 들길래..
게임을 접었었습니다.^^;;
뭐.. 일이 바쁜것도 있었지만요..
헌데..ㅠ,ㅠ 클래시 오브 클랜이..
지하철이건.. 광고건.. 하도 나와서.. 해볼까? 하다가도..에잇.. 지금은 게임 할때가 아니잖아?
하면서 참고참고..했는데..ㅠ,ㅠ
결국 손대버리고 말았네요.. ^^;;
클래시 오브 클랜!!
이거 예전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를 생각나게 해서..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것도..
계속 스마트폰을 잡게 하는 이유 인듯 합니다. ^^
그때는 결혼전이기도 하고..^^; 돈 보다는 즐거운게 좋았던 시절이라..
몇 일밤을 새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
그 때는 컴퓨터가 없어서.. PC방에서 나오면 사람들 출근하고 그랬는데..ㅎㅎㅎ
아마도 옛 시절이 그리운거겠죠..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하면서..
처음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ㅋ
그냥 건물 짓고.. 업그레이드하는 재미에 그냥 했는데..
이거 뭐지?? 공격을 하기도 하고.. ㅡ,ㅡ 막 쳐들어 오고 하네요..ㅋ
전 클래시 오브 클랜을 좀 소극적으로 해보려 했으나..
검색을 해보니.. 보호막 안에 있어봐야 돈 안 모인다고 하고..
클래시 오브 클랜을 만든 의도데로 약탈을 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금광이나 정제소 같은것은 업그레이드 하지말고.. 창고(금광, 정제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는
분들 계시더라고요..ㅎㅎ
에공.. 근데 아무리 약탈가서 돈 많이 가져 오면 뭐하나..^^;;
내가 약탈 당하면..ㅋ
그래서 저는 생각을 바꿨죠 ^^~
일단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일단 담벼락 쓸수있는 만큼 다 동원해서 이렇게 뺑~~ 돌려 놓고.. 입구에 폭탄 두 개 딱 배치.ㅋ
헌데.. 이 폭탄..ㅡ,ㅡ 별로 힘 없더라고요.. 어여어여 회관 업그레이드 해서 완전 뺑~~ 돌려야 안심이 될듯합니다.
위에 썼듯이.. 일단 방어가 최선인듯해서..^^
ㅋㅋㅋ 스샷 잡느라고 알았는데요^^;; 이렇게 쬐그맣게도 볼 수 있더라고요..
전 이런 기능이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그 사이즈에서 여기저기 드레그해서 배치하고 했는디...
ㅋㅋㅋ.. 돌아다니는 캐릭들 완전 귀여워요 ~~~ ㅎㅎㅎ
암튼 일단 첫 번째 포탄은.. 위 스샷과 같이 우측을 담당하고..활쏘는 군인들(아직이름 잘 모름^^;)와도.. 왠만큼은 버텨줄듯합니다.^^
벽 뚫는 해골오면..ㅜ,ㅜ 대략 난감이겠지만.. 아직 레벨이 얼마 안되는지라.. 아직은 오지 않을것으로.....
바라고 있나이다.ㅋ
두 번째 포탄은 상단과 좌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위쪽으로 오는 적은 별로 신경 안써도 될듯합니다.^^
(나만의 생각)...
거기에 탑과.. 박격포로 무장을 하니..ㅋ
뭐 .. 고수분들이야.. 벽뚫고 오시거나.. 마법사 델구 오시면 어쩔 수 없지만..ㅎㅎ
이렇게 배치하기 전에도 한 번 뚫렸고 모두 막아냈으니 ^^
이렇게 배치하고 나면 거의 동급에서는 뚫리지 않겠지..ㅋ 하고 있습니다. ^^
일단 벽을 뚫지 못한다면.. 혹은 뚫는 동안에.. 포탄과 포탑에서..박격포로.. 이미 돌아가 주실수있는 배치가 아닌가 합니다.^^
설마 이렇게 글 썼다고 도전 정신에 입각하신분들.. 저 깨러 오시는것은 아니겠죠? ㅠ,ㅜ..
살살 해주세요.. 이제 3일 했습니다.ㅠ,ㅠ ㅋ
어떤 분 글에 의하면.. 한 2달은 빠져 산다고 하더라고요..
저 또한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하면서.. 쉬었다 가곤 합니다.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클래시 오브 클랜!! 한 ~~ 두 달 정도는 저도 빠져 살겠네요 ㅎㅎㅎ
ps 그 뒤로는 업그레이드 하는데 몇일씩 걸리므로... 완전 매진하고 싶어도 그럴수 없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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