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식이였는데..
회식전에집에 전화를 했답니다.
퇴근하고 가면 오늘 처럼 자고있고
출근할때도 내가 먼저 나가기 때문에 우리 아가는자고있죠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40개월된 아가에게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회식전 깨어 있는 목소리라도듣고 싶어 전화했고..
시무룩한 아가에게 내가할수있는 말은 ..
"아빠가 뭐 사다 줄까^^?"
우리 아가 금방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게는 그 밝은 목소리와 느낌이 힘이되기에..
... 장낭감~ 그러면서 특유에 이힛~ 하는 기픈 표현을 해줍니다^^
회식하고 늦은 시간이기에
"아빠가 최대한 찾아볼께~~ 만약 못 사면 아빠랑 쉬는 날 같이 사러가자^^"
했지만..
이제 세상에 나온지 40개월된 아가는 막무가네 입니다..
여기서 "버릇 없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소중한 시간에 자주 보여주지도 못 하는 아빠!
어떻게든 기쁘게 이시기를 보내라고
"사줄께"
해버립니다 ^^;
어떤 부모는 애 버릇 나빠진다고 하겠지만
아빠 맘은 그렇지 않습니다..그리고 모두 40개월에 시간은 보냈잖아요^^?
때되면.. 적어도 부모가 하는말을 알아들을때가 되서 하면 됩니다^^
미리 싸우거나.. 아기맘을 아프게 할 필요는 없답니다.
회식이 끝났습니다..먼길 지하철 타고 오다보니 아기와 약속을 잊은..
약속 안지키는 아빠가 되어 있었습니다..
6차선 중간에 주황색 풍선이 있는것을 보고
아이고 누구에 풍선인가..싶었죠.
갈아타는 버스는 10분 뒤에나 온답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보다..
어느새 주황색 풍선이 버스 정거장 까지 와있네요..
주변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풍선..
전 그 풍선을 보면서 회식전 아가의 말이 떠 올랐습니다.."장난감"
회식전에집에 전화를 했답니다.
퇴근하고 가면 오늘 처럼 자고있고
출근할때도 내가 먼저 나가기 때문에 우리 아가는자고있죠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40개월된 아가에게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회식전 깨어 있는 목소리라도듣고 싶어 전화했고..
시무룩한 아가에게 내가할수있는 말은 ..
"아빠가 뭐 사다 줄까^^?"
우리 아가 금방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게는 그 밝은 목소리와 느낌이 힘이되기에..
... 장낭감~ 그러면서 특유에 이힛~ 하는 기픈 표현을 해줍니다^^
회식하고 늦은 시간이기에
"아빠가 최대한 찾아볼께~~ 만약 못 사면 아빠랑 쉬는 날 같이 사러가자^^"
했지만..
이제 세상에 나온지 40개월된 아가는 막무가네 입니다..
여기서 "버릇 없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소중한 시간에 자주 보여주지도 못 하는 아빠!
어떻게든 기쁘게 이시기를 보내라고
"사줄께"
해버립니다 ^^;
어떤 부모는 애 버릇 나빠진다고 하겠지만
아빠 맘은 그렇지 않습니다..그리고 모두 40개월에 시간은 보냈잖아요^^?
때되면.. 적어도 부모가 하는말을 알아들을때가 되서 하면 됩니다^^
미리 싸우거나.. 아기맘을 아프게 할 필요는 없답니다.
회식이 끝났습니다..먼길 지하철 타고 오다보니 아기와 약속을 잊은..
약속 안지키는 아빠가 되어 있었습니다..
6차선 중간에 주황색 풍선이 있는것을 보고
아이고 누구에 풍선인가..싶었죠.
갈아타는 버스는 10분 뒤에나 온답니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보다..
어느새 주황색 풍선이 버스 정거장 까지 와있네요..
주변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풍선..
전 그 풍선을 보면서 회식전 아가의 말이 떠 올랐습니다.."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