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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와 달

타일가이드 2013. 12. 2. 12:44

예전 동화에 나오는 "해와 달"도 있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참 슬픈 동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제던가.. 퇴근 시간이 돼서 옥상에 올라가 봤는데.. 달인지.. 해인지.. 하늘에 떠 있는 거죠 ^^;;

첨에는 해 인줄 알았어요..

구름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 구나 했거든요 ^^;

 

 

대출 보면 해 같지 않나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그리 좋은 것이 아닌지라..ㅎㅎ

그래도 나름 아이언인데..^^;;

 

 

이렇게 보니 달이 맞는 것 같죠?^^;

그래도 달이라고 하기에는 좀 밝다 싶어서.. 벌써 달이 뜰 시간도 아니고...

그런데.. 이게 왠일 일까요? ㅎㅎㅎ

 

반대편으로 돌아가 보니..

 

 

해가 산 뒤로 넘어가고 있는거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달이 먼저 나와 있었나바요^^

 

 

참 눈부십니다 ^^

그때 하루가 저렇게 눈부셨으면 했는데..ㅎㅎㅎ

좋아지겠죠 ^^

 

오늘 갑자기 전에 찍어놓은 사진들이 생각나서 그 때 생각으로 포스팅 합니다.^^

오늘 하루도 반이 지나갔네요~

 

오늘 퇴근 전에도 옥상에 올라가봐야 할듯해요 ^^

전에 처럼 지고 있는 해를 보면서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았는지.. 잘 살았는지 생각해 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