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있었는데..
그 뒤로 느낀데로 하려고 노력했으며 그렇게 바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이 동영상을 접하고 나니..
그때의 느낌이 다시 생각납니다.
예전에 복수를 잊지 않기 위해 쓸개를 걸어놓은 혀로 핣으며 상기했다는 얘기도 생각나네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전 그게 좀 더 심한가 봅니다. ㅎㅎ
지금은 또 어떤것을 잊고 있지나 않은지..
그래서 대책으로 메모를 많이 하고 있기는 한데..ㅎㅎㅎ
아무튼 그 때 동영상은 이렇습니다.
그 때는 이런 문구와 같이 있었답니다.
"생각은 말을 바꾸고..
말은 행동을 바꾸며..
행동은 삶을 바꿉니다..."
이 세상 사람들을 바꾸는것은 어렵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을 바꾸는 것은 정말 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내 마음을 바꾸면 되니까요..
행복 하게 살려고.. 바꾸면 되니까요..
첫 문구에서 "I'M BLIND PLEASE HELP"
"나는 장님입니다. 도와 주세요.."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돈을 던집니다.
이 장님은 정말 무시당하고 있죠..
그러다가 썬그라스를 쓴 멋진 여자분이 지나가면서 단지 문구만을 바꾸면서 말을 합니다.
"전 같은 말을 다르게 했을 뿐입니다"
"IT's A BEAUTIFUL DAY AND I CAN'T SEE IT"
아름다은 날입니다. 그리고 난 그 걸 볼 수 없네요...
"아" 다른고 "어" 다르다는 말이 이런 걸 까요?
같은 말을 다르게 했을 뿐인데..
장님에게 돈을 주는 사람들 태도부터가 달라집니다.
살아가면서 "난 장님입니다. 불쌍히 여겨서 도와주세요"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