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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뭣 때문에 정신 없었지?

타일가이드 2014. 3. 23. 00:02

오늘 하루좀 정리 해보자...

아침에 토요일이라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 ^^; 똑같이 일어났구나..ㅎㅎ

울 은성이 평일엔 7시30분 넘어서 일어나 주시더니...ㅠ,ㅠ 오늘 따라 6시반..출근하는 시간에 일어나 주시고..ㅎ

^^ 그래도 덕분에 얼굴도 보고 안아도 보고..ㅎㅎ

ㅠ,ㅜ 근데 오늘 늦잠좀 자려고..어제 2시 넘어서 잤다는...

 

아하! 오늘 계속 피곤했던것이 그래서 였구나.ㅎ

 

사무실 출근해서 사이트 등록되어있는것좀 손보고.. 한 30분...

아침은 좀 있다가 점심 먹는 걸로 하고.. 패스..

선배님 사이트 정말 바꿀건지 물어보고.. 사이트 변경하느라.. 오전 다 보내고..

 

오후에 밥 먹고 사무실 왔더니.. 2시정도..

상담 두 개하고..

 

새로 만드는 사이트 정비..하고 와이프 사이트 정비하고..

새로 하는 사이트에 글 하나 쓰고..

 

아~ 맞다 완전 정성스럽게 썼구나.. 그래서 시간이 많이 간듯..

그리고 어제 자기 전에 XE 모듈하고 애드온.. 위젯 봐 놓은것 사이트에 적용하고..

모바일 뷰에서 PC뷰로 전환시 까맣게 되서 소용이 없던거..

애드온? 위젯?.ㅋㅋ 보지 않고는 잘 모름...ㅎ

해결하고..

 

아.. 행이 블로그에 글도 썼구나..

 

우왕...ㅠ,ㅠ 완전 일 많이 했구나..

어쩐지... 오늘 하루도 빨리 지나가더라..

지하철에서는 두 정거장쯤 완전 정신없이 잤던 기억도..

 

행이 반상회 간다고해서..

오랜만에 은성이랑 완전 잘 놀았다.

잘 커줘서 고맙다.. 어째 우는 것도 이쁘고 귀엽니? ㅎㅎㅎ

너 왜 그렇게 서럽게 우는지 아니까.. 더 귀엽다..ㅋ

이제 21개월 된놈이 머리 굴린다고.. 우는척을 다 하다니..^^;;

 

내 딸램만 그런거야? 다른 아가들도 그런거야?

울 딸램만 그런다면?????? 천잰데..(ㅡ,ㅡ);;;

 

에공.. 자야겠따.. 쓰러지것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