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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 행복한 우리 아기 은성이^^

타일가이드 2014. 6. 27. 10:00

잘 먹어서 24개월이 될때까지 큰 병없이 잘자란듯 합니다. ^^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ㅎㅎㅎ

 

먹는 모습을 보면 욕심이 많다.. 라는 생각도 들지만 마냥 고맙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복이 들어 온다잖아요 ^^

그러고 보니 우리 은성이 태명이 행복이였는데^^

 

오늘은 먹을 때 행복한 은성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뭐가 심각한지? 쬐그만게..ㅎㅎㅎ

동네에 밥풀이라는 분식집이 있답니다..

고기김밥을 전에 먹어봤다고 해서 같이 가봤습니다. ^^

 

 

 

 

우리 은성이 한 번 알려준것은 다시 반복합니다. ^^

지금도 손가락으로 "밥풀"이라고 가리키며 아빠가 밥풀이라고 말할때까지 "이거이거" .. "밥풀" 합니다.^^

 

 

 

 

 

아빠가 밥풀이라고 말을 하면 맞다고 이렇게 좋아 합니다. ^^

먹으러 와서 기분도 좋은듯 합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졸리면서도 좋아 하네요 ㅎㅎㅎ

 

 

 

 

 

웨하스는 먹은지 얼마 안됐다고 하네요..^^;

아침일찍 출근해서 은성이 잘때나 집에 들어가서 자는 모습만 보는 못난 아빠여서..

울 은성이가 낮에 어떤걸 먹어봤고.. 어떤걸 해봤는지.. 잘 모릅니다..

 

아~ 이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은성이 나이를 다시 같이 할 수 없을텐데..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데.. 하면서 말입니다.

 

 

 

 

 

 

먹을 때는 그렇게 좋아하는 아빠도 소용없답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까까" 먹을때는.. ㅎㅎㅎㅎ

 

정면으로 바라 보지도 않아도.. 고개는 까까 있는 쪽으로... 눈만 아빠한테로..ㅋ

 

 

 

 

 

아이구~ 고마워라.. 고개 돌려 주네요.. 아빠쪽으로..

물론 까까도 같이 ㅋ

 

우리 은성이 먹을 때 저 행복한 표정.. 더 많은 행복을 줄 수 있는 아빠가 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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