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는 어떤 미소일까..
보는 것은 눈으로 보는것과 마음으로 보는 것으로 나눠진다고 한다..
더 나눠보자면 기분에 따라 보여지는 것도 틀리지 않을까 한다.
다음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로 검색을 해보니.. ^^ 블로그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인 분도 계신다.
아~주 좋은 타이틀 아닌가 싶다..
이 글의 제목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라고 정했을 때
내 자신도 처음 떠올린것은 모나리자였다.. 이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기에 그렇게 인지가 되고 있지 않나 싶다..
이렇듯.. 눈으로.. 마음으로.. 기분따라.. 보여지는 사물에 대한 느낌..
어제 난 그 어디에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사진에 담았다^^
^^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일지도 모른다..
아무리 객관적인 판단을 하려해도..ㅎㅎㅎ 안된다 ^^;;
어떻게 이제 3살인 아기가 저런 의미 있는 미소를 지을수가 있을까? ㅎㅎ
여기서 많은 분들이 여기 바보 하나 추가요~~ 하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 소리 조차도 괜찮게 만드는 미소다.
이 참에 확대해보자
하하하.. 바보 맞다^^; 아무리 봐도 아름답다..
아기에게 아름답다는 표현이 좀 무거울 수도 있지만.. 이 보다 적절한 단어는 없는듯하다..
치장하지 않은 머리 스타일~
순진한 눈썹!
호기심과 즐거움.. 기쁨이 담긴 눈~
다물었지만 의미심장한듯한 입술... 그 입술위에 세겨진 주름..
아기들만의 특유한 얼굴 라인^^~
아마 이 세상 모든 아빠들은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3살 딸이 짖는 미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 않는 아빠가 존재할까?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감정들과 힘을 주는 딸램~ 아빠가 싸랑한다~~~~ ^^
첨엔 이러고 있었다!
하하하.. 꼭 이모티콘과도 같다^^
헐.. 어디서 봤더라.. 마이피플에서 본듯해서 찾아보니.. 안나오네^^;;
카톡에서 봤나? ^^;; 암튼..
요렇게 해서.. 글에 사용해 볼까 싶기도 하다..^^
"은성아~~ 아빠 봐바~" 했더니!!!
이렇게 내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던져준다..
딸램~ 고마워~^^ 아빠 힘들어도.. 힘빠져도.. 이 미소 기억하며 열심히 살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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